山田五十鈴 사망, 95세=여배우, 영화/무대에 넓은 예역
-[たぬき] [蜘蛛巣城] 時事통신 7월 10일
山田五十鈴さん死去、95歳=女優、映画・舞台に広い芸域-「たぬき」「蜘蛛巣城」
http://www.jiji.com/jc/zc?k=201207/2012071000102&rel=j&g=soc
오랜 세월에 걸쳐 영화, 무대, 텔레비에서 폭넓게 활약, 여배우로서 처음으로 문화훈장을 수장한,
山田五十鈴(야마다 이스즈, 본명 美津)가 9일 오후 7시 55분 , 다장기 부전으로 東京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95세였다. 大阪市 출신. 장례는 密葬으로 행하고, 후일 영결행사를 연다.
부친은 新派 배우 山田九州男.
1930년, 13세 때, 日活의 [剣を越えて]로 영화에 데뷔.
[風流活人剣] 등의 시대극에 출연해 스타의 자리를 획득했다.
1934년, 第一映画社로 이적, 溝口健二 감독의 [浪華悲歌] [祇園の姉妹]에 주연. 연기파로서 탈피했다.
1935년, 新派 [私のあなた]으로 첫 무대를 밟고, 東宝로 이적.
長谷川一夫와 공동 출연한 [鶴八鶴次郎] [婦系図] 등이 大 히트.
1942년, 長谷川 등과 新演伎座를 결성, 무대 활동에도 힘을 썼다.
戰後에는, 豊田四郎 감독 [檜舞台], 衣笠貞之助 감독 [女優] 등에 잇따라 출연.
1956년 東京映画로 옮겨, [猫と庄造と二人のをんな] [流れる] [蜘蛛巣城] [どん底] 등으로,
수많은 영화상을 획득했다.
東宝 전속이 되고 나서는 무대에 힘을 쏟아, [たぬき] [太夫さん] 등에서 예술제 대상을 수상.
초대 水谷八重子, 杉村春子와 나란히 [舞台三大女優]라고 칭해졌다.
필살 시리즈 등 텔레비 드라마에도 다수 출연했다.
1993년 문화 공로자, 2000년 문화훈장.
(2012/07/1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