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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山一郎 탄생 100년-되살아난 영광의 소리

藤山一郎 탄생 100년-되살아난 영광의 소리 東京신문 7월 5일 조간

よみがえる栄光の響き 藤山一郎 生誕100年 2011年7月5日 朝刊

http://www.tokyo-np.co.jp/article/entertainment/news/CK2011070502000090.html

 

 長崎の鐘(나가사키의 종) [青い山脈](푸른산맥]등으로 알려진 가수이며, 어린시절 누구나가 들은 [라디오 체조 노래] 작곡가이며, NHK의 촉탁으로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음악을 내보낸 藤山一郎(후지야마 이치로. 1993년, 82세로 사망).

 

  탄생 100년이 된 금년은, 레코드 각사에서 全曲集이 발매되는 등, 공적이 다시 재검토되고 있다.(宮崎美紀子)

 

 藤山一郎는 1911년 4월, 東京 日本橋 태생. 본명은 増永丈夫.

東京음악학교(현 東京예술대학) 재학중에 [藤山一郎]라는 이름으로 콜롬비아에서 데뷔, [酒は涙か溜息か](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丘を越えて](언덕을 넘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졸업후는, 빅타, 테이치쿠를 쳐, 다시 콜롬비아로.

  1954년부터 NHK의 촉탁으로, 음악 프로그램 제작과, [のど自慢](노래 자랑]의 심사원을 맡았다.

紅白歌合戦(홍백가합전)의 [蛍の光](호타루노 히카리)에서 지휘봉을 휘두르는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유행가 뿐이 아닌, 社歌, 校歌의 작곡에 코러스 지휘, 지도, 편곡과 모든 음악에 관여한 그의 유품은, 東京都 港区 愛宕의 NHK 방송박물관에 보존돼 있다.

 

 전시실은, 큰 책상, 특별 발주한 레코드 선반, 애용한 피아노 등으로 서재를 재현.

즐비한 紅白의 트로피 중에서 가장 작은 컵은, 기념해야 할 제1회(1951년)의 純銀製.

전시품 이외에도 5천장 가까운 악보와 레코드, 방송 대본이 보존돼 있다.

 

 학예원 磯崎咲美씨에 의하면 타계 7주기 후, 유족으로부터 기증됐다고 한다.

[지방에서 오는 팬도 계십니다]

 

 매년, 생일 전후에는, 그가 생전 지도한 東京 西로터리 클럽 사쯔키會 코러스]의 연주회가 이 회관의 홀에서 행해진다.

 

 피아노 반주는 藤山의 외동딸 市川다이子씨.

악보 담당, 부친의 운전기사도 겸해 會에 관련해 왔다.

[콘서트는 금년으로 7회째. 상설 전시 룸이 있는 NHK 방송 박물관에서 藤山 작품을 들으시는 건, 아주 기쁜 일입니다]라고 말한다.

  탄생 100년인 올해는, 지진으로 이달 10일로 변경해 개최.

[藤山一郎가 남긴 것~]이라고 제목, 작곡, 편곡한 노래를 중심으로 펼친다.

(오후 1시 개장, 입장 무료).

     ◇

  가수로 가장 오래 재적한 콜럼비아에서 금년 5월, CD [国民的 歌手 藤山一郎 全集] 上下권이 발매됐다. (각 권 3장 세트, 세금 포함 4800엔). 上巻 [~영광의 궤적~]은 유명한 히트곡 중심, 下巻[~귀중한 유산]은, 본명으로 부른 클래식과 [慶応義塾 普通部の 歌] 등, 첫 CD化한 진귀한 곡이 많이 수록돼 있다.

 

 그 위에 이달 13일에는, 일본 전통문화진흥재단에서, [국민적 가수 藤山一郎全集 테이치쿠 빅터편](3장 셋트, 세금 포함 4800엔)이 릴리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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