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랑크 나가이씨 사망, 76세-[君恋し] 등 저음의 매력 [時事통신] 11월 2일
註 : 재일 한국인 2세 가수.
11/0213:30フランク永井さん死去、76歳=「君恋し」など低音の魅力-원문보기
[有楽町で逢いましょう](有楽町에서 만납시다) [君恋し](그대 그리워) [おまえに](그대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일세를 풍미한 가수 후랑크 나가이(フランク永井, 본명 永井清人)씨가 10월 27일 오후 6시, 폐렴으로 東京都 世田谷区구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76세였다. 宮城県 大崎市 출신. 장의는 친족만으로 치렀다.
進駐軍(미군)의 하우스 보이와 운전기사 등을 한 후, 미군기지 클럽에서 재즈를 부르다 스카웃됐다.
1955년 [恋人よわれに帰れ](그대여 내게 돌아오라)로, 재즈 가수로 레코드 데뷔했지만, 가요곡 가수로 전향.
吉田正씨 작곡의 [夜霧の第二国道](밤안개 낀 제2국도) [有楽町で逢いましょう]로 대히트를 날려, 감미로운 저음과 재즈 필링을 살린 독특한 가창으로 [저음 붐]을 일으켰다.
그후도, 松尾和子씨와 듀엣한 [東京ナイト・クラブ](東京 나이트클럽) 등으로, [昭和 무드 歌謡]를 리드했다.
(2008/11/02-13:30)
사진은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는 후랑크 나가이씨(1984년 촬영)
노래는 후랑크 나가이의 [有楽町で逢いましょう](有楽町에서 만납시다)
